오늘 하루.

오늘로 7월 1일이 되었네요.

올해로 보자면 절반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는 날이네요.

아침부터 비가 마구 쏟아져 내리더니, 지금은 소강상태네요.

개인적인 바람으론 조금 섭섭한 게 사실이예요.

좀 더 계속 내렸으면 했거든요.

바닥에 닿는 빗소리랑, 약간은 산뜻한 비냄새와,

마음을 씻는 듯한 그런 느낌을 꽤 좋아하거든요.

제 마음과 더불어 온 세상이 차분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요.

그래서 어제는 뒷산에 올라갔는데, 마음이 참 편해지더라구요.


이건 입구를 알리는 돌.

정자에서 바라본 마을.
얘는 오포대.
이건 목포문화원.


이 날은 처음에는 안개만 낀 날씨였는데,

나중에는 비가 내리더라구요.

결국 홀딱 젖었는데 꽤 기분은 개운했어요.^^

가끔씩의 등산도 꽤 즐겁네요.^^

삶의 활력이 되요 이거 ㅋ

요즘 비속에서 무슨 즐거움들을 가지고 계신가요^^/.

by 하늘소망 | 2007/07/01 21:23 | 트랙백(1)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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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벗삼아 at 2007/07/03 13:01

제목 : 나도 비오는 날이 좋을 때가 많아
오늘 하루.뭐, 비가오면 내가 환장하는 밥, 술, 담배 중에 담배가 제일 땡기는 날이니까.....오늘처럼 맑은 날은 왠지 기분 나빠...more

Commented by 세레스 at 2007/07/02 07:28
전 비 속에서 등교해서 지옥철을 타야하는 즐거움을 가지고 있습[.......]

차라리 맞고 가면 시원하고 신경쓸 것도 없어서 기분 좋을텐데
등교길에다 지옥철이라니.ㅠ
Commented by 감자나이트 at 2007/07/02 12:26
아아아~ 아아악... 아아아~ 아아악...

비속에서... 기숙사에 우산 가지러 갈 생각밖에 못하겠더군...
Commented by 하늘소망 at 2007/07/02 12:37
//세레 아직 방학을 안 했나보네,,,,
게다가 비도 많이오는거야? 흡,,,얼른 방학하길 바랄게 ㅎ

//감자 젊은 ㅋ 그냥 맞는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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